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징의 날(아케이드) (문단 편집) ==== 추천 영웅 ==== * [[토르비욘]] 명중률 100%에 사거리가 긴 포탑은 잡몹 처리에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본체 자체 전투력도 꽤나 좋은 편이고, 투사체라 맞추기 어렵다는 기본 공격의 단점이 몹들의 단조로운 움직임에 상쇄되어 그대로 헤드샷 포킹을 꽂아넣을 수 있다. 근접전도 로드호그 고철총과 같은 발당 150 산탄으로 꽤나 세다. 거기다 초고열 용광로는 장판기이기 때문에, 중화기병 밑에 뿌리면 중화기병을 살살 녹일 수 있다. 토르비욘을 넣을 경우 오리사, 라인하르트같은 대치형 메인탱커가 필수다. 2019년 기록물 보관소 이벤트에서는 고난이도 임무에서는 다른 강력한 필드클린 궁극기를 가지고있는 영웅들[* 캐서디, 디바, 파라 등]을 대부분 밀어내고 완벽한 고정픽으로 자리잡는 영웅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 안 그래도 이 모드에서 효율적이던 영웅기 궁극기마저 이 문단에 서술된 영웅의 단점을 무마시키는 스킬로 바뀌었으니 그럴 수 밖에... 토르비욘과 바스티온 모두에 해당하는 주의사항이라면, 이번 아케이드는 화물처럼 진행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오브젝트가 없기 때문에 미션 진행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포지셔닝을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이다. 전설 난이도에 도전한다면 진행 경로와 적 스폰 위치 등을 충실히 파악해서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대한의 데미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을 포지션들을 곳곳에 점찍어두고 전투와 전환 타이밍을 체득하자. 그리고 이러한 루트를 팀원과 공유해서 자신 위주로 팀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기존에 있던 탱커들 보다 확실히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며 기본적으로 시그마의 스킬 세개는 잡몹은 물론 특히 중화기병을 막기에 매우 탁월하다. 시그마의 평타는 광역 대미지를 가져 다수의 몹을 때리기 좋다. 보통 이 아케이드에서 시그마 운용법은 간단한데, 기본적으로 시그마의 방벽은 오리사와는 달리 설치-고정형이 아닌 설치-회수형 이라서 몹이 공격하는 방향이나 각도로 방벽을 펴서 여러 방면에서 막기 편하며 방벽을 접고 방벽 내구도가 다시 복구될 동안 키네틱 손아귀로 몹들의 딜을 흡수하고 보호막이 생성되며 경우에 따라 강착으로 CC를 넣을 수 있어 아군을 좀 더 쉽게 보호할 수 있다. 중화기병 공격을 사실상 3개의 스킬로 대부분 막아 버릴 수 있다. 또한 잡몹이 좀 쌓이거나 위급할 시 중력 붕괴로 띄워서 처리하기에 용이하다. 이러한 운영은 중화기병을 상대할 때 빛을 발휘하는데, 중화기병이 개틀링 건을 쏠 때 재빠르게 방벽을 펴고 내구도가 다 닳기 전에 방벽을 접어 키네틱 손아귀로 흡수하여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도 계속 개틀링 건을 쏘면 강착으로 CC를 걸어 공격을 잠깐 막거나 돌진을 시도할 때 쓰면 된다. 저격수를 잡기에도 매우 쉬운데, 저격수가 쏘려는 방향에 방벽을 펴 두고 딜을 넣으면 되고, 방벽이 없을 땐 강착으로 CC기를 걸어 공격을 잠시 중단하게 할 수 있다. 잘만 하면 강착의 넉백으로 강에 입수시킬 수도 있고. 다만 중화기병 에게는 중력 붕괴가 통하지 않으니 주의. * [[젠야타]] 부조화의 구슬로 보스몹을 좀 더 잡기 수월하게 해줄 수 있고, 강력한 자체 화력으로 잡몹들의 머리에 구슬을 박아 넣어 정리할 수 있다.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없는 투사체의 특성을 이용해 정예병을 멀리서 일방적으로 패거나 저격수를 역 저격할 수 있다. 아군들이 위험해지거나 빈사 상태일 땐 초월로 폭힐을 넣어 보호하거나 시전 중 무적 상태가 되는 것을 이용해 빈사 상태의 아군을 안정적으로 살릴 수 있다. 단, 평상시의 조화의 구슬은 자체 힐량이 낮아 조금만 난이도가 올라가도 잡몹들 딜량에 묻히는 데다, 자체 생존력은 최악이기 때문에 아군들과 함께 다니면서 적들과 거리를 좁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부조화의 구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항상 적한테 붙이는 걸 잊지 말자. * [[메르시]] 쿨이나 충전 없이 즉각적으로 줄 수 있는 공격력 버프는 어느 조합이든 유용하며, 수호천사와 지속능력인 '재생' 덕분에 아나, 젠야타에 비해 생존성도 높다. 부활도 1.75초의 딜레이가 있지만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아군 시체 옆에서 무빙하는 것보다는 빠르다. 궁극기도 적재적소에 사용해주면 체인힐을 넣거나 암살자 등을 쉽게 피할 수 있다. 발키리는 팀원과의 합을 맞춰 적절한 타이밍에 써서 아군들을 지원하고 평소에는 메르시의 특기인 진형 유지에 집중하자. 또한, 위협적인 적 유닛이 등장하였을 때 오리사의 초강력 증폭기와 메르시의 공격력 증폭이 합치면 거의 1.8배의 공격력 증폭 효과를 볼 수 있다. 팀원이 오리사, 바스티온을 픽하면 메르시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오리사와 바스티온의 DPS가 낮은 편이 아니기에 공격력 증가 버프의 효율이 좋다. 두 영웅이 나오면 숨어서 공버프를 열심히 주자. *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기본 공격이 히트스캔에다 DPS도 나쁘지 않아 돌격병 처리나 저격수 견제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치유 유탄은 높은 연사력으로 부족하지 않은 치유를 보여줄 수 있고, 재장전 등의 이유로 회복이 부족할 땐 치유 파동으로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바티스트를 기용하는 진정한 이유는 역시 불사장치와 증폭 매트릭스 덕분인데ㅡ 불사장치는 고난이도의 무지막지한 딜량을 방벽의 유무와 관계없이 최대 5초간 견딜 수 있게 해주고, 저격수, 암살자나 중화기병의 돌진에 아군이 표적이 되었을 때 순간적인 세이브가 가능하다. 증폭 매트릭스는 아군의 공격을 2배로 뻥튀기 시켜주는 것 때문에 DPS 900의 살인전차 바스티온으로 만들어주거나 로드호그는 헤드 DPS 3200 가량의 정말 대재앙이 되어버린다. 캐서디는 헤드 한 방에 잡몹들은 픽픽 쓰러지고 한조나 애쉬, 위도우메이커는 상대 저격수 못지않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 [[메이(오버워치)|메이]] 추천되는 조합은 메이 + (로드호그 or 바스티온) + (젠야타 or 메르시) + 오리사로, 메이의 흉악함은 적을 1.5초동안 스턴을 먹인다는 것에 있다. 전설 난이도로 가면 잡몹 수준인 돌격병, 정예병조차도 딜이 꽤나 아프게 들어와 지원가의 치유가 있어도 먼저 죽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메이의 기본 기술은 적을 얼리고 여러 적이 뭉쳐 있어도 냉기가 관통하기 때문에 일단 얼리는 데에 성공하게 되면 아군이 보다 수월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게다가 빙벽이나 급속 냉각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아군을 부활시켜줄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잡몹이 너무 많아진 경우에도 눈보라 하나로 광역 CC기를 먹여버리면 아군이 매우 편하게 적들을 청소해줄 수 있고, 또 이리저리 움직이는 암살자를 카운터 치기에도 뛰어난데, 암살자가 자신을 향해 달려오면 급속 냉각이나 빙벽으로 씹어주면 되고 다른 아군에게로 달려가면 빙벽으로 길막을 시전하거나 이동하는 동안에 얼려버리면 아군도 살아나고 얼어있는 동안 아군들이 암살자를 제압할 수 있다. 특히 메이가 가장 가치가 높아질 때에는 바로 중화기병을 상대할 때다. 중화기병은 [[예티 사냥꾼]] 난투 때 예티가 잘 얼지 않는 것처럼 어는 데에 다른 잡몹에 비해 시간이 걸리지만, 다른 아군에게 어그로가 끌려있을 때 뒤에서 계속 얼려주면서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과 함께 포커싱을 유도하기 시작하면 바리사나 토리사보다도 더 안전하고 수월하게 처치가 가능해진다. 일반 스킬로 얼려줘도 수월하지만 무엇보다도 흉악한 것은 메이의 '''눈보라''' +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 + 로드호그의 '''돼재앙 헤드샷''' or 바스티온의 '''경계모드'''[* 단, 경계 모드 바스티온의 dps는 돼재앙에 한참 못 미친다.] 콤보로, 이 콤보를 쓰게 되면 냉각수+눈보라로 6.5초동안 얼어있는 동안에 중화기병이 그냥 갈려나가기 때문에 전설 난이도에서 가장 골치인 중화기병을 매우 수월하게 처리해버릴 수 있다. 다른 적들이 와봤자 눈보라 범위 내라면 얄짤없이 얼려질테고, 저격수가 조금 골치이긴 하나 저격수의 시야 바깥으로 빠지거나 빙벽으로 시야를 차단하면 된다. 이렇듯 메이의 스킬셋은 어떤 난이도에서든 진가를 발휘하며 특히 화력이 무지막지해지는 전설 난이도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